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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Filter', 스포티파이 최단 3000만 돌파…한국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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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Filter'가 37일 만에 스포티파이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정규 4집 발표 37일 만에 솔로곡 'Filter'로 전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곡 중 최단기간 3천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Filter'는 2020년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TOP 5에 올랐으며 BTS 전체 곡 중 4위, BTS 솔로곡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발매 직후부터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솔로곡 1위와 아이튠즈 83개국 차트인, 국내 5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솔로곡 1위를 차지하며 타이틀곡 외에 전체 곡 중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세계 팝 양대 차트인 미국(US)빌보드 핫100,영국(UK)오피셜 차트를 비롯해 캐나다 빌보드 메인 차트까지 동시 진입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K팝의 자랑으로 이름을 높였다.
 
방탄소년단(BTS) 지민 'Filter'
방탄소년단(BTS) 지민 'Filter'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영국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ON을 제외한 유일한 BTS곡이자 솔로곡으로 진입해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아마존'에서는 6일간이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유튜브 뮤직에서 오디오곡 중 가장 많이 재생된 한국 아티스트 솔로곡에 올라 현재 1800만을 앞두고 연일 신기록 행진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음반 리뷰 웹진 이즘(IZM)에서는 "지민의 솔로곡 '필터'는 좋은 결과물을 내었다"고 평가하고 총 20곡의 수록곡 중 추천곡 8곡 안에 유일하게 솔로곡으로 'Filter'가 포함되기도 했다.

발매와 동시에 음원 파워를 자랑하며 전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석권한 Filter는 K-팝 역사상 전례 없는 솔로 기록으로 단독 프로모션, 뮤직비디오 없이 세계 음악시장의 높은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 다른 K-팝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BTS) 미국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서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 '홈페스트: 제임스 코든스 레이트 레이트 쇼 스페셜(HOMEFEST: JAMES CORDEN’S LATE LATE SHOW SPECIAL)'에 30일 (현지시간)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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