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승현이 아내와의 첫만남을 떠올렸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승현이 아내와 시장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이승현은 시장에 위치한 아내가 운영하는 전 집을 방문했다.이승현은 아내와 가끔 만난다며 "혼자 장 보러 올 때도 있고 같이 올 때도 있다.저 혼자 와서 재료 떨어진 거 있으면 사서 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6개월차 신혼부부답게 고소함 폴폴 풍기는 두 사람은 보는이들의 부럼움을 자아냈다.
이때 이승현을 알아보는 시민이 나타나자 이승현은 "전 드시러 한번 오셔유"라며 넉살좋게 대꾸했다.
이승현은 아내 전 집에 붙어있는 자신의 싸인에 대해 "작년에 만날때 사인해달라고 해서 제가 그때 (가게 놀러와서 했다). 5월 달이었다. 그때는 한창 관계가 무르익어 갈 무렵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초 연기학원 수업을 위해 주말마다 내려온 조치원에서 지인의 가게를 들렸다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한 이승현.
반면 아내는 이승현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만났을 때는 별로 안 좋아했다. 동네 아저씨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이승현이 아내와 시장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이승현은 시장에 위치한 아내가 운영하는 전 집을 방문했다.이승현은 아내와 가끔 만난다며 "혼자 장 보러 올 때도 있고 같이 올 때도 있다.저 혼자 와서 재료 떨어진 거 있으면 사서 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때 이승현을 알아보는 시민이 나타나자 이승현은 "전 드시러 한번 오셔유"라며 넉살좋게 대꾸했다.
이승현은 아내 전 집에 붙어있는 자신의 싸인에 대해 "작년에 만날때 사인해달라고 해서 제가 그때 (가게 놀러와서 했다). 5월 달이었다. 그때는 한창 관계가 무르익어 갈 무렵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초 연기학원 수업을 위해 주말마다 내려온 조치원에서 지인의 가게를 들렸다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한 이승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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