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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배우 이승현, 고교얄개 → 유학 → 이혼·재혼 “70년대 원빈·장동건·김수현”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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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하이틴 영화 ‘고교얄개’ 시리즈로 1970년대를 풍미한 배우 이승현을 만났다.

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1970년대 최고의 톱스타, 배우 이승현’ 편이 방송됐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1961년생 60세의 배우 이승현은 1970년대를 주름잡은 하이틴 스타다. 영화 ‘고교얄개’ 시리즈는 그의 대표작이다.

1967년 영화 ‘육체의 길’로 데뷔해, 1970년대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고교얄개’ 시리즈를 비롯한 ‘울지 않으리’, ‘바보들의 행진’ 등에 출연했다. 브라운관에 활약하며 ‘결혼행진곡’, ‘도토리 7남매’, ‘언약’, ‘소년 홍길동’, ‘TV문학관 - 일월’, ‘3840 유격대’, ‘베스트셀러 - 모범작문’ 등에 출연했다.

하이틴 스타로는 성공했으나, 성인 연기자로서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지 못한 케이스였다. 그러다가 돌연 1986년에 이르러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과 재혼을 거치며 지금에 이르렀다.

이승현은 왕년의 절정에 달했던 인기를 떠올리면서 “그때 당시 인기가 (요즘으로 따지면) 원빈, 장동건, 김수현 (정도로 대단했다)”고 떠올렸다. 또 “(유학길에 올랐을 때) ‘여배우와의 스캔들 때문에 외국 갔다’, ‘빚이 있어서 (외국 갔다)’ 그런 루머들이 사실 많이 돌았다”고 기억했다.

앞서 2008년에 ‘얄개시대’라는 제목의 음반을 내며 가수 활동을 펼쳤고, 2012년에는 TV조선 시트콤 ‘웰컴 투 힐링타운’에 출연하면서 인기 배우로의 재기를 노렸으나, 과거와 같은 인기는 회복하지 못한 모양새다.

재혼한 아내 설명자(56) 씨는 연기학원 수업차 향한 세종시 조치원에서 만나 인연이 됐다. 재혼은 지난해 이뤄졌으며 아내의 가게(전집) 일을 돕는 것이 일상이 됐다. 이와 관련, 그는 “새로 만난 집사람 얼굴이라도 제대로 어머니가 좀 보시고 했으면 기뻐하셨을 텐데. 안 뵌 지가 19년. 아버지도 보고 싶다. 그립고”라고 말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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