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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고교얄개 이승현 재혼 근황 “강주희는 친구 사이” 김정훈·한지일 우정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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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영화 ‘고교얄개’ 시리즈를 통해 197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활약한 배우 이승현의 근황을 전했다.

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영원한 청춘, 영원한 얄개! ‘봄날은 온다’ 이숭현의 마이웨이” 편이 방송됐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1961년생 60세의 배우 이승현은 1970년대 청춘의 아이콘이었다. 흥행신화를 쓴 영화 ‘고교얄개’ 시리즈에서 장난기 가득한 밤톨머리의 주인공이 바로 그다. 1986년 돌연 유학을 떠났고, 2012년 TV조선 시트콤 ‘웰컴 투 힐링타운’ 출연 후에 또 다시 두문불출하면서 별다른 소식을 전하지 않아 왔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전해진 그의 근황은 한창 ‘신혼’이었다. 서울에서 조치원으로 이사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010년에 결혼 15년 만에 이혼을 했던 그는 전집을 운영하는 설명자(56) 씨는 만나 최근 재혼했다.

제작진이 그가 연예계에서 종적을 감춰 연락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자, 춘 것에 대해 이승현은 “은둔 생활이라고 할까? 그렇게 (일부러 숨어서 산 것)까지는 아니다. 제가 사람들한테 좀 많이 이용을 당했다고 해야 할까. (사람에게 배신당한 일이) 굉장히 많았다. 그래서 제가 상처받은 것도 있고, 심적으로 굉장히 제가 아픈 면도 있기 때문에 사람 만나면 좀 두려움이 생긴다”는 심경을 밝혔다.

연예계는 꽤 오랜 시간 떠나 있었으나 톱스타였었기에 황금 인맥은 여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 배영만, 김정훈, 한지일 등과의 인연을 조명했다. 배영만과 찍은 사진은 아내 설명자 씨의 가게에 붙어 있었다. ‘꼬마신랑’으로 유명하며 ‘고교얄개’에서 호철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정훈이 그 전집을 찾아와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설명자 씨가 이승현보다 김정훈의 팬이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고교얄개’를 촬영했던 곳을 거닐면서는 당시 상대 여배우였던 하이틴 스타 강주희에 대해서 언급했다. 여러 편의 자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을 둘러싼 핑크빛 소문이 무성했었다. 이승현은 “강주희하고 나하고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았다”며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배우 한지일과는 약 30년 만에 만남을 이뤘다. 지난해 호텔 웨이터로의 일상을 공개했던 한지일은 현재 가구회사에 재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일은 “그때는 하이틴 영화가 (유행)이었지 않은가”라며 “제작부가 힘이 세면 이승현을 먼저 데려다 찍는다. 그리고 또 이승현 다시 보내고 김정훈을 데려다 찍고 그랬었다”고 떠올렸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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