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디2'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발레리나 최예림이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올댓아트'에는 발레리나 최예림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발레를 시작한 최예림은 "대전에 있었는데 어머니가 현대무용을 전공하셔서 공연 같은 거를 자주 접했다. 또 어렸을때 한예종 예비학교 공연을 봤는데 저랑 같은 나인데 너무 잘하고 예쁘고 그래서 '서울로 가야겠다' 마음을 먹게 됐다"고 털어놨다.
최예림은 '썸바디2' 출연 계기에 대해 "'댄싱9'에 출연했던 현대무용수 최수진 언니가 추천을 했다.섭외전화가 왔을 때 많이 당황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게 진짜 재미없게 조용히 살아와서 저는 이런거 못할 거 같다 거절했다. 부모님과도 상의해보고 너무 부끄러우니까 '이건 아닌 거 같다' 싶었는데 5년, 10년 후가 됐을때 '그때 20대 중반이었는데 그런거 한 번 해볼걸' 후회가 남을거 같아서 그냥 해봐야겠다 싶었다"면서 "딱 시기가 어디 소속돼 있는 게 아니었기 때문에 자유로워서 하게됐다"고 밝혔다.
연예계 진출 생각이 있냐고 묻자 최예림은 "그런 계획 없고요. 그런 쪽으로 재능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감사하게 제의가 오고 하는데 아직은 부끄럽다"면서 완곡한 의사 표현을 했다.
이어 "SNS로 연락이 오거나 전화번호 알아서 오는데 아마 4월에 공연을 하게 될 거 같아서 열심히 준비중이다.해외발레단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될 거 같다"고 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최예림님알고 발레에 관심이갔어요", "진짜 선하게 생긴데다가 귀티가 철철넘치네.", "진챠 너무 예뻐", "썸바디보면서 너무너무좋아했어요!", "썸바디보고 완전 예림씨한테 반했어용", "예림님 좋아요!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올댓아트'에는 발레리나 최예림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발레를 시작한 최예림은 "대전에 있었는데 어머니가 현대무용을 전공하셔서 공연 같은 거를 자주 접했다. 또 어렸을때 한예종 예비학교 공연을 봤는데 저랑 같은 나인데 너무 잘하고 예쁘고 그래서 '서울로 가야겠다' 마음을 먹게 됐다"고 털어놨다.
연예계 진출 생각이 있냐고 묻자 최예림은 "그런 계획 없고요. 그런 쪽으로 재능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감사하게 제의가 오고 하는데 아직은 부끄럽다"면서 완곡한 의사 표현을 했다.
이어 "SNS로 연락이 오거나 전화번호 알아서 오는데 아마 4월에 공연을 하게 될 거 같아서 열심히 준비중이다.해외발레단 오디션을 보러 가게 될 거 같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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