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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안 하냐"…'하트시그널 시즌3' 여자 멤버 영상에 대한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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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클립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날카롭다. 

31일 공개된 '하트시그널 시즌3' 클립영상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3' 여자 멤버들의 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이가흔은 첫 등장부터 천인우를 만났다. 수줍게 인사를 한 그는 향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서민재는 순식간에 멤버들에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을 본 한 남성 참가자는 조심스럽게 쿠션을 내밀며 호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임한결이 왜 이가흔을 찍었는지 알겠다 이가흔이 자기한테 마음 있는줄 알고 찍은거같음", "민재님 너무 예뻐요", "원래 8명 아닌가요?", "유튜브로 핱시2 다시 보는 사람 많음", "여러분 진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가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왕따가해자 웃을때마다 소름돋는다", "하늘인가 걔도 그렇고 학폭 가해자들은 뻔뻔하게 얼굴 팔지 말고 눈에 띄지 말자", "학폭가해자 계속나옴?", "학폭하고 당당하게 사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학폭 관련자는 나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등의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방영 전부터 학교폭력, 버닝썬 등의 논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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