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알렉시나 그레이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알렉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염 초기 집에서 자가격리할 때에는 식중독인 줄 았았다. 그러나 코로나19였다". 입원 첫날 화장실에서 여러 번 토했다. 고열과 심한 오한이 나면서 머리가 약간 어지러웠고 호흡이 가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말도 못할 정도로 숨이 막히고 화장실 가는것도 어려웠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몇몇 사람들은 코로나19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뉴스에서 보니 지금도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나는 무섭다. 제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집에서 머물러달라"고 당부했다.
그레이엄은 현재 뉴욕에 살고 있지만 최근 여동생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머물렀으며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원 5일차인 그레이엄은 현재 점차 회복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렉시나 그레이엄은 지난 2017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스면서 최초의 붉은 머리 모델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30일 알렉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염 초기 집에서 자가격리할 때에는 식중독인 줄 았았다. 그러나 코로나19였다". 입원 첫날 화장실에서 여러 번 토했다. 고열과 심한 오한이 나면서 머리가 약간 어지러웠고 호흡이 가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말도 못할 정도로 숨이 막히고 화장실 가는것도 어려웠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레이엄은 현재 뉴욕에 살고 있지만 최근 여동생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머물렀으며 영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원 5일차인 그레이엄은 현재 점차 회복중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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