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예지원 주연의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이 개봉을 연기해 다음달 22일 개봉된다.
당초 4월 8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 측은 "개봉일을 4월 22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온라인 언론·배급시사회도 기존 4월3일에서 4월 17일로 연기됐다.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은 두 형제와 한 여자의 강렬한 사랑과 숨겨진 진실을 그려낸 작품이다. 엇갈린 운명을 마주한 주인공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스토리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흘러가며 강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지원은 두 형제가 사랑한 여인 장현재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그녀의 비밀정원' 시놉시스는 형 한장서와 동생 한충서. 형제는 매력적인 여인 장현재를 동시에 사랑했지만, 정작 그는 동생 찬충서의 손을 잡고 차갑게 떠나버리고 만다. 홀로 남아 배신의 고통을 겨우 버티며 살아온 형 한장서. 어느 날, 수화기 너머 들리는 장현재의 목소리에 다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위태로운 그들의 사랑, 금기된 사랑이 가져온 상처, 기억 속 파묻힌 그날의 진실. 한장서, 한충서, 장현재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김인식 감독은 2002년 황정민 주연의 '로드 무비'로 데뷔해 제23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004년 김혜수 주연의 '얼굴 없는 미녀'를 통해 제22회 토리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된 바 있다.
당초 4월 8일 개봉 예정이던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 측은 "개봉일을 4월 22일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온라인 언론·배급시사회도 기존 4월3일에서 4월 17일로 연기됐다.
영화 '그녀의 비밀정원'은 두 형제와 한 여자의 강렬한 사랑과 숨겨진 진실을 그려낸 작품이다. 엇갈린 운명을 마주한 주인공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스토리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흘러가며 강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지원은 두 형제가 사랑한 여인 장현재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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