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멀티플렉스 메가박스가 지난해부터 판매했던 2020 라이프 다이어리의 쿠폰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메가박스는 지난 30일 홈페이지서 라이프 다이어리 내 8월 포함 이전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극장에 출입하는 관객들이 크게 줄면서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메가박스 역시 CGV의 뒤를 이어 구미강동, 남포항, 대구, 대구신세계, 대전중앙로, 마산, 문경, 울산, 킨텍스, 평택, 성수지점 더 부티크 등 전국 11개 지점에 대해 영업 중단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 11개 지점에 대한 영업 중단은 4월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시적으로 휴점하는 지점들도 생기고 있기 때문에 쿠폰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체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면서 동시에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모습이다.
메가박스는 지난 30일 홈페이지서 라이프 다이어리 내 8월 포함 이전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극장에 출입하는 관객들이 크게 줄면서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11개 지점에 대한 영업 중단은 4월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시적으로 휴점하는 지점들도 생기고 있기 때문에 쿠폰이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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