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혜림-신민철 커플이 '부럽지' 예고편에 등장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방송 말미에는 혜림-신민철 커플이 첫 등장하는 5회 예고편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혜림은 "한글이 편해 영어가 편해?"라는 남자친구 신민철의 질문에 "난 그 질문이 제일 싫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처음 만난 게 7년 전"이라며 "연도 수로 따지면 7년 맞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열애 인정 기사가 난 것을 확인했다.
혜림은 "오빠 기사도 났대. 첫 열애설 나는 것"이라며 신기해 했다. 이어 남자친구인 신민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을 발견하고는 "오빠 실시간 1위야"라며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특히 혜림과의 열애 기사가 뜬 후 신민철은 "여자도 못 만나고 맨날 발차기만 차대시다가 근데 7년이나?", "온라인에서 먼저 보고 전화하는 건 좀 그렇지 않냐"며 지인들의 타박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혜림은 "공개열애 하면 어떤 기분인가 했는데"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방송 말미에는 혜림-신민철 커플이 첫 등장하는 5회 예고편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혜림은 "한글이 편해 영어가 편해?"라는 남자친구 신민철의 질문에 "난 그 질문이 제일 싫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처음 만난 게 7년 전"이라며 "연도 수로 따지면 7년 맞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열애 인정 기사가 난 것을 확인했다.
특히 혜림과의 열애 기사가 뜬 후 신민철은 "여자도 못 만나고 맨날 발차기만 차대시다가 근데 7년이나?", "온라인에서 먼저 보고 전화하는 건 좀 그렇지 않냐"며 지인들의 타박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혜림은 "공개열애 하면 어떤 기분인가 했는데"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1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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