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두희가 지숙의 장난에 식은땀을 흘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 지숙과 이두희가 프로필 촬영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지숙은 이두희를 위해 직접 메이크업에 나서는가하면, 이두희의 촬영용 옷을 골라주기 위해 나섰다.
이두희의 옷장에는 온갖 IT기업에서 받은 옷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대학교 시절 입던 과잠이 걸려있는 걸 본 지숙은 “과잠이 아직도 있느냐“며 깜짝 놀랐다.
직접 이두희의 과잠을 입은 지숙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어? 주머니에 이거 뭐야. 딱 걸렸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두희는 무슨 물건인지도 모르지만 깜짝 놀라 당황했다. 그런 이두희를 보고 지숙이 주머니에서 꺼낸 것은 ‘100원’짜리 동전이었다.
물건을 확인하고 기운이 빠져버린 이두희의 모습이 VCR을 지켜보던 패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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