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영철이 유튜브 채널 '영철마불'에 두 번째 게스트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3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딸라들~~ 딸라들~⠀ '사딸라 데이트' 엄홍길 대장님에 이어서 두번째 손님이 찾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과 함께 서있는 누군가의 실루엣이 담겼다. '종로 사나이들의 만남'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 '야인시대' 출연진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는다.
현재 '영철마불' 유튜브 커뮤니티서는 해당 게스트의 정체를 맞추는 이들 중 4명을 추첨해 영철마불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30일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은 게스트의 정체로 안재모, 김영인(심영 역), 박준규(쌍칼 역), 조상구(시라소니 역) 등을 언급한 상황이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야인시대'가 아닌 영화 '장군의 아들'서 김두한 역을 맡았던 박상민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구독자 숫자가 8만 6,000여명에 달하는 '영철마불'은 '아이영맨'이라는 코너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영철은 3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딸라들~~ 딸라들~⠀ '사딸라 데이트' 엄홍길 대장님에 이어서 두번째 손님이 찾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과 함께 서있는 누군가의 실루엣이 담겼다. '종로 사나이들의 만남'이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 '야인시대' 출연진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는다.
30일부터 시작된 이 이벤트는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현재 많은 네티즌들은 게스트의 정체로 안재모, 김영인(심영 역), 박준규(쌍칼 역), 조상구(시라소니 역) 등을 언급한 상황이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야인시대'가 아닌 영화 '장군의 아들'서 김두한 역을 맡았던 박상민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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