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 공개…“등장부터 남달라”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이정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과 함께 공식 포스터에 ‘이정은과 함께하기 위해 한 번 다녀와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정은은 ‘언니들 김밥집’ 사장 강초연으로 분했다.
  화려한 발재간은 물론 남다른 존재감을 풍기며 등장한 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패션과 함께 귀여운 미소가 돋보였다.

또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그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정은 배우님 넘 좋아요!!”, “걸음걸이 너무 귀염귀염하신거 아닌가요?”, “이정은 배우님..응원합니다. 이번 cf 찍으신 것도 완전 최고 최고 역시 최고의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1년 연극 ‘한여름 밤의 꿈’으로 데뷔한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동백꽃 필 무렵’, ‘반의반’, ‘나 홀로 그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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