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이 은갈치 정장을 입은 정경호를 보며 '갈치조림'이라고 놀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는 정문성에게 정장을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호는 호전되가는 아이의 상태를 보며 보호자를 데려오라고 했으나 집에 갔다는 간호사 말에 의아해했다.
정문성은 "애 상태가 저런데 집에 간다고 그게 말이 돼?"라고 놀라자 다른 아이의 부모는 "찬형 엄마 잠깐 집에 갔어요 할머니, 외할머니는 계시는데 휴게실에 계실거다"라고 귀띔했다.
정경호는 보호자 대신 할머니에게 아이의 상태를 설명하며 차분히 수술 계획을 전했다.
또한 약속이 있어 정문성에게 양복을 빌린 정경호는 거울 앞에 선 은갈치 한명을 보며 충격에 빠졌다.
이때 유연석이 들어오자 정경호는 "아무말도 하지마"라며 조용히 거울만을 응시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밥 안먹어? 갈치조림 어때 진짜 갑자기 갈치가 땡겨서 그래"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경호는 정문성에게 정장을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호는 호전되가는 아이의 상태를 보며 보호자를 데려오라고 했으나 집에 갔다는 간호사 말에 의아해했다.
정경호는 보호자 대신 할머니에게 아이의 상태를 설명하며 차분히 수술 계획을 전했다.
또한 약속이 있어 정문성에게 양복을 빌린 정경호는 거울 앞에 선 은갈치 한명을 보며 충격에 빠졌다.
이때 유연석이 들어오자 정경호는 "아무말도 하지마"라며 조용히 거울만을 응시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밥 안먹어? 갈치조림 어때 진짜 갑자기 갈치가 땡겨서 그래"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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