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김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김포시청에 따르면 10번째 확진자는 구래동 김포더럭스라인 오피스텔 거주하는 95년생 남성으로 미국과 캐나다 어학연수를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의 주소지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로 돼 있지만 김포시 구래동 김포더럭스라인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과 캐나다 어학연수를 위해 2월 3일 출국했고, 3월 25일 16:30 인천공항에 입국해 부모님과 함께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3월 26일 10:30 김포더럭스라인 입주센터를 방문했고, 13:30 자택에 인터넷 설치기사가 방문했다. 3월 27일 10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했고, 28일 10:30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청은 현재 이 확진자의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준비중이며 김포더럭스라인 자택과 엘리베이터, 입주센터 등에 대해 방역 및 소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역학조사관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으로 이 확진자의 공개 가능한 정보가 파악되는대로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김포시청에 따르면 10번째 확진자는 구래동 김포더럭스라인 오피스텔 거주하는 95년생 남성으로 미국과 캐나다 어학연수를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의 주소지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로 돼 있지만 김포시 구래동 김포더럭스라인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과 캐나다 어학연수를 위해 2월 3일 출국했고, 3월 25일 16:30 인천공항에 입국해 부모님과 함께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3월 26일 10:30 김포더럭스라인 입주센터를 방문했고, 13:30 자택에 인터넷 설치기사가 방문했다. 3월 27일 10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진행했고, 28일 10:30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청은 현재 이 확진자의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준비중이며 김포더럭스라인 자택과 엘리베이터, 입주센터 등에 대해 방역 및 소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역학조사관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으로 이 확진자의 공개 가능한 정보가 파악되는대로 홈페이지와 블로그 및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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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8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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