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먹방 유튜버 나름TV에게 눈맞춤을 신청한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눈맞춤을 신청했다.
이날 정다래는 “제가 먹방을 정말 많이 보긴 하는데 맛 설명을 정말 못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먹방을 펼치다가도 카메라 앞에 커다란 물병을 두는 등 핵초보 면모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정다래의 고민에 강호동은 “먹방이라는 게 누구나 할 수 있게 쉬워 보이지만 성공할려면 정말 어렵다”라고 공감했고, 하하 역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재료도 찍고 먹기도 하고, 맛표현도 해야되는데 맛있게도 먹어야한다”라며 고충을 이해했다.
땀으로 최고가 된 운동선수지만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정다래가 스승으로 소환한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구독자 146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나름TV였다.
나름TV는 대기업 퇴사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기본 조회수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대표적인 먹방 유튜버 중 한 명이다. 정다래는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이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고 한 번 보게 되면 계속 보게된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정다래와 나름TV의 만남은 ‘아이콘택트’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눈맞춤을 신청했다.
이날 정다래는 “제가 먹방을 정말 많이 보긴 하는데 맛 설명을 정말 못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먹방을 펼치다가도 카메라 앞에 커다란 물병을 두는 등 핵초보 면모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땀으로 최고가 된 운동선수지만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정다래가 스승으로 소환한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구독자 146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나름TV였다.
나름TV는 대기업 퇴사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기본 조회수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대표적인 먹방 유튜버 중 한 명이다. 정다래는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이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고 한 번 보게 되면 계속 보게된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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