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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라버니” 최우식 생일에 축하해준 박소담, ‘기생충’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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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우식의 생일을 맞아 박소담이 축하를 전했다.

지난 26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en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입가만 나온 채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그의 앞에는 생일을 맞아 촛불이 꽂힌 케이크가 있었다.
최우식 인스타그램
최우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박소담은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라버니”라는 댓글을 남기며 영화 ‘기생충’ 우정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씨엔블루 정용화가 축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구보다 행복한 날이길”, “배우님 생일 축하해요ㅠㅠ 제가 대신 케이크 먹었어요”, “우시가 생일 축하해 오늘 하루 하고 싶은 거 다 해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우식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했다. ‘거인’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부산행’, ‘기생충’, ‘옥자’, ‘마녀’ 등 계속해서 출연작이 흥행하며 인기를 얻게 됐다.

최근 최우식은 안재홍, 이제훈, 박정민, 박해수와 함께 영화 ‘사냥의 시간’에 출연한 바 있다. 2월 26일 개봉 예정이었던 이 영화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무기한 연장이 됐다.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4월 10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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