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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 걸어요’ 조희봉, 최윤소에게 “남동우(임지규)가 하나음료에 의해 죽었을지 모른다”…짱 홍지희에게 “베트남에 5살 아픈 아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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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조희봉이 최윤소에게 동생 임지규가 하나음료 때문에 죽었을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홍지희에게 베트남에 5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07회’에서는 짱(홍지희)이 일남(조희봉)에게 5살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대명헛개 박 사장(안수호)은 여원(강여원)과 천동(설정환)에게 남동우(임지규)가 "하나 음료 때문에 죽었다"고 밝혔다. 박사장(안수호)이 "남동우 기자 하나음료 때문에 죽은 거 같애"라고 하자 여원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건데여?"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사장은 지훈(심지호)가 자신에게 10억을 입금 한 것을 보고 여원과 천동에게 "하나음료에서 받은 뇌물 돌려주려고 여기 왔다가 가느라 교통사고가 난 거다"라고 하며 지훈의 얘기는 빼게 됐다.

천동(설정환)은 남동우(임지규) 사망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퇴사한 하나음료 직원을 찾아갔고 카페를 하던 퇴사 직원은 가게 문까지 닫은 것을 보고 수상하게 생각했다. 천동은 전직원에게 "남동우 기자 아시죠? 그 일로 왔다"라고 했고 전직원은 "무서운 사람들이다. 그 일에 엮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남(나인우)은 여주(김이경)에게 뽀뽀를 하다가 실장(장문석)에게 걸리게 됐다. 이남(나인우)는 여주(김이경)이 여주가 자신을 좋아해서 자신을 쫓아다니던 팬들을 모두 쫓았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둘이 알콩달콩하는 동안 실장(장문석)이 들어왔고 "다 큰 어른끼리 쎄쎄쎄 하는거냐?"라고 하며 놀렸다. 이어 실장은 이남과 여주에게 "둘이 사돈이잖아. 어른들이 아시면 괜찮겠냐?"라며 걱정했다.

일남(조희봉)은 땅을 팔게 되면 짱(홍지희)과 정식으로 함께 살 계획을 세웠지만 여원(최윤소)가 도장을 찍지 않자 실망을 했다. 일남은 짱이 코피를 흘려가면서 일을 하자 안타가웠고 여원이 남동우(임지규)가 하나음료 때문에 죽었을지 모른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여원은 약 1년 전 남동우 사고 당시 수습을 맡았던 일남(조희봉)에게 "동우씨 사고 당했을 때 서류 같은 게 없었냐?"고 물었다. 여원이 "헛개 수입 대장이라고 써있는 서류다"라고 하자 일남은 "김지훈 본부장 사무실에서 그런 서류를 봤거든"이라고 말했다. 일남이 헛개 원료 수입대장을 봤다는 말에 여원은 "정말이세요? 아주버님"이라고 깜짝 놀랐다.

일남(조희봉)은 하나음료에서 경비원으로 일할 때 김지훈이 방에서 헛개 수입대장을 보다가 자신을 보고 황급히 숨었던 사실을 말했다. 

또 일남은 짱(홍지희)가 "우리 쩡 치료 못받으면 어떻하냐? 5살 짜리 남일남 당신 아들이요. 우리 아들 치료 못받으면 어떻 하냐?"라는 말을 듣게 되고 깜짝 놀라게 됐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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