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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포토] N번방 ‘박사’ 조주빈, ‘목에 깁스한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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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3월 2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종로경찰서에서 N번방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 송치됐다.

조주빈 / 사진공동취재
조주빈 / 사진공동취재

 

조주빈이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호송되고 있다.
 
조씨는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 19일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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