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서민갑부’에서 노숙자 신세에서 양철난로 기적으로 시작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성공한 서민갑부를 만났다.
24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노숙자를 돈방석에 앉힌 한 수, 억대 연 매출 사장으로 만든 시크릿 - 인테리어 소품 안성우’ 편을 방송했다.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 억대 연 매출을 올리는 서민갑부로 자리 잡은 안성우 씨의 이야기가 화제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예술회관역 인근에 위치한 인테리어 소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성우 씨는 같은 구의 수산동에 반려동물 소품 편집샵을 열었고, 유튜브 채널 ‘쟁부리TV’도 운영하며 나름의 영역을 구축해 왔다.
활동명 ‘쟁부리’를 사용하는 안성우 씨는 맨손으로 사업을 일궈 왔다. 그는 “이 손으로 하루 500만 원까지 벌어봤다”고 자신했다. 실제로 그의 매장을 찾아가면 세상에 하나뿐의 작품들의 향연이 펼쳐져 시선을 강탈한다.
레트로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을 다음 갖가지 소품이 눈에 띄는데, 그 중에서도 옛날 TV 모양의 원목 태블릿 케이스 또는 국회의사당 모양의 개집 그리고 무전력 원목 스피커 등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