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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인테리어 소품 갑부 등장 예고…노숙 생활부터 억대 매출 올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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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갑부에 등극한 주인공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서민갑부'서는 인테리어소품을 통해 억대 매출을 달성한 갑부 안성우씨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갑부의 가게에는 온갖 신기한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었다.

'서민갑부' 방송 캡처
'서민갑부' 방송 캡처

그는 과거 성공을 위해 무작정 섬을 나와 도시로 향했다. 그러나 연이은 실패로 33살의 나이에 노숙 생활을 하게 됐다고.

안성우씨는 "노숙하던 때는 모든 것에 감사했다. 빵조각이 있으면 그걸 먹고, 물배를 채우기도 했다. 어쩔 수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옷은 당연히 단벌로 버틸 수밖에 없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4년 후 그는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맨손으로 시작해 연매출 4억원을 달성했다고. 그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이번주 방송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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