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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자동차 커스텀 갑부, 억대 연매출 달성 비결 공개…“액세서리-튜닝에 돈 쓰는 것, 성공 기회라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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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자동차 커스텀 갑부가 성공을 거둔 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서는 자동차 커스텀으로 연매출 4억원을 달성한 김태근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태근씨는 중학교 3학년 무렵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삼남매를 홀로 키우게 됐다고 한다. 형편이 어려워서 등록금을 내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고.

때문에 신문 배달, 우유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머니를 도왔고, 야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봉제 공장에 취직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서민갑부' 방송 캡처
'서민갑부' 방송 캡처

그러나 전문직이 아니다보니 수입이 많지 않았고, 김태근씨는 무작정 기술을 배우기 위해 카센터에 취업했다.

그는 여기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기술보다는 액세서리나 튜닝을 하는 고객들이 많았던 것.

게다가 수전사 작업 영상을 보고 나서는 수전사 업체를 방문한 뒤 사람들이 돈을 쓰는 것을 보고 기술력을 키워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남들이 신경쓰지 않았던 자동차 커스텀에 일찌감치 관심을 갖고 기술 개발에 몰두한 덕분에 그는 월급 100만원의 공장 노동자에서 억대 매출의 갑부로 등극할 수 있었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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