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라면 광고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티비'에는 "첫 라이브 방송(정동원이 알고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 시청자는 장민호와 정동원의 케미를 칭찬하며 함께하는 CF가 들어왔는지 질문했다.
이에 김태균은 "광고가 되게 중요하다. 뭐 하나가 잘되고 화제가 되면서 인기의 척도는 광고에서 나온다"며 지금 찍은게 있냐고 물었다.
정동원은 "찍은건 없고 들은건 있다. 아직 확정된 건 없다"면서 "라면 광고를 찍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태균은 "지금 가장 빨리 찍어야 하는게 뭔줄 아냐 바로 동원참치다"라고 하자 정동원은 뒤늦게 "맞다 동원참치"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동원 관계자 여러분 저 동원참치광고 아무거나 많이 할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원이 웃음소리 대박", "똑똑한동원 말하는것도똑소리나네", "봄처럼 화사한 모습으로 첫 라이브방송 상큼하게 너무 잘했어", "울 동원왕자님 후광이 빛이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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