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2020년 생일 소원 "복이 많이 터졌으면 좋겠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팬들의 생일축하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정동원티비'에는 "정동원티비 본격축하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동원은 "자전거 빨리 오게 해주세요"라는 소원과 함께 케익 위의 초를 불었다.

이어 팬들이 보내 준 생일선물을 하나씩 개봉하며 "저에게 선물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 선물을 받아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올해 2020년은 복이 터져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 안 아팠으면 좋겠고요. 저도 운수가 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이 많이 터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개인채널 구독자 10만 명이 넘은 것에 대해 "기분이 좋았다. 10만 명이 넘으면 실버버튼이 오잖아요. 그 실버버튼 뜯을 생각하니까 좋았다"며 기쁨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원이형 최종5위 축하해", "동원아 너의 모든일을 축하하고 사랑해", "동원이 생일 다시 한번더 축하하고 결승전때 5위도 모두모두 축하해요", "난 동원이를 미스터트롯할때 보릿고개에서 처음 봤지 그순간 내가 기절할뻔했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