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동원이 ‘미스터트롯’ 출연자 중 듀엣을 하고 싶은 사람으로 이찬원을 꼽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동원 티비 라이브 방송 중 일부가 게재됐다.
컬투 김태균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동원 군은 정말 잘하는 것 같은 참가자로 이찬원을 꼽았다. 그러면서 “트로트하는 면에서 목소리도 너무 좋고 완전 구수하다. 기교도 잘 넣고 너무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찬원이 형이랑 무슨 곡을 해도 다 좋다. 트로트 중에서 정통 트로트를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찬원과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서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였던 바, 정동원의 듀엣 바램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원이 찬또랑 정통 트로트 듀엣 기다립니다”, “둘 다 정통 트로트파라서 더 기대된다”, “힐링라인 투 샷 기다립니다”, “동원이 참고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5위를 기록한 정동원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3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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