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이 TOP7 진출자들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21일 ‘미스터트롯’의 TOP7 매니지먼트 담당 뉴에라 프로젝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멤버들의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첫 게시물에서는 결승전이었던 무대에서 영탁, 이찬원,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김희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담았다.
이후 김호중을 시작으로 김희재, 임영웅, 정동원의 셀카를 차례로 게재했다. 김호중은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베이직 코트를 입고 안경을 써 지적이고 훈훈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김희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으며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임영웅은 라이더 재킷으로 남자다운 매력과 함께 남다른 패션 센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막내 정동원은 개나리가 활짝 핀 곳에서 브이를 그리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막내답게 상큼함을 한껏 뽐내고 있다.
지난 12일 종영한 ‘미스터트롯’은 많은 투표수로 인해 집계가 미뤄지면서 우승자 발표가 하루 뒤로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1등 우승자는 임영웅이 거머쥐었다.
이후 TOP7 진출자들은 TV조선 9시 뉴스에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라디오,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방송 이후 팬들은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그들을 응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