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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베이징덕 달인, 맛집 위치는?+중고차 감별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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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25회에서는 은둔식달 충무김밥 달인, 중고차 감별 달인, 북경오리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북경오리 달인, 박동표(남, 51세, 경력 17년) 달인이 소개됐다. 바삭한 껍데기와 육즙을 가득 머금은 속살로 식감에 한 번, 독특한 향에 두 번 먹는다는 북경오리. 강한 중독성으로 한 번 맛보면 재방문율 백 퍼센트를 자랑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서울 종로구의 어느 중식당이다.

SBS ‘생활의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달인’ 방송 캡처

화덕에서 구워내 깊은 불 맛이 일품인 북경오리의 달인 박동표 ( 男 / 51세 / 경력 17년 ) 달인을 찾았다. 오리는 살코기보다 껍질의 식감이 더욱 중요하다는 달인은, 오리고기를 굽기 전에 속 안에 공기를 주입해 팽팽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달인이 개발한 육수를 뜨겁게 달궈 조금씩 끼얹어주는데, 이것이 바로 오리 껍질을 바삭하게 만드는 특급 노하우다. 또한 천연 단맛인 사과 양파와 함께 소스 핵심인 해삼을 함께 볶아 섞어주는데, 이 소스는 오리의 잡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준다.

제대로 된 북경오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달인의 북경오리 맛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북경오리 달인 박동표 달인이 운영하는 <만XX>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대학로12길)에 위치해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중고차 감별 달인도 소개됐다. 중고차 안에 숨은 한 치의 오차까지 잡아내는 중고차계의 셜록 홈즈가 나타났다. 매의 눈을 가진 중고차 감별 달인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서울 서초구의 한 사무실. 이곳에서 만난 이재길 (男 / 42세 ) 달인. 중고차를 사기 전 결함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달인의 주된 업무다.

중고차는 일일이 분해하지 않는 이상 어떤 결함이 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달인은 더욱 꼼꼼하게 중고차를 감별한다. 사고 여부부터 미터기 조작까지 그의 눈을 거치는 순간 자세히 봐도 티가 안 나는 결함도 다 잡아낸다. 일반인들이 자칫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달인은 몇 배는 더 꼼꼼하게 찾아내 결함을 골라낸다. 달인이 알려주는 정직한 중고차 감별 노하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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