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달인의 시그니처빵 바나나파운드케이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바나나파운드케이크 맛집이 소개됐다.
파운드케이크 속 자리잡은 바나나가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달인의 바나나 파운드케이크의 원조는 호주였다.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를 이수한 뒤 호주에서 10년 간 제빵사로 일한 달인은 “호주에서 우리나라로치면 단팥빵 같은 굉장히 인기가 많은 빵이다”고 설명했다.
호주에서 물 건너 온 바나나 파운드케이크는 어떤 과정을 거쳐 한국 단골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일까. 달인은 바나나와 함께 굵은 소금을 꺼내 재료를 공개했다.
달인은 바나나를 일렬로 늘어놓은 뒤 소금을 위로 수북히 덮어 바나나의 당도를 끌어올렸다. 이어 데친 대추를 그 위로 덮어 오븐에 구우면 비법 바나나 파운드케이크에 들어갈 바나나가 준비된다.
달인의 맛집 가게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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