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가 햄버거집 2호점 오픈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테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결국 결정했습니다드디어 테이스티버거 2호점이 생깁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두 번째 매장은 잠실에 생기며, 27일 오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테이는 현재 공사 중인 매장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기념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를 접한 배윤경과 권순일, 양동선, 가희, 김영희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이를 환영하는 댓글을 남겼다.
2004년 'The First Journey'를 통해 데뷔한 테이는 타이틀곡 '사랑은...향기를 남기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여러 히트곡을 남겼으며, 이후 뮤지컬계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는 등 수제버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정식으로 수제버거집을 열고 사장의 자리에 앉았다.
한편,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매니저가 배우 겸 모델 조찬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2 1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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