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신민아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저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 모퉁이에 기대고 서 있는 신민아의 모습과 그의 얼굴이 프린팅된 마카롱이 담겼다.
신민아는 네이비색 체크무늬로 깔맞춤한 자켓과 짧은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양손 동기화'된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민아는 앞서 영화 '휴가'(감독 육상효)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후 오랜만에 전하는 근황임에도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김우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지난달 김우빈이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사내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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