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의 결혼 운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XtvN '프리한19'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역술가가 스타 커플의 궁합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김우빈과 신민아 궁합을 보며 "궁합이 굉장히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70점 이상이 나온다. 일반 커플들에 비해선 굉장히 점수가 높은 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며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쉽게 헤어지기가 어려운 궁합"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와 내년 신민아에게 자녀가 들어오는 운이라고 언급했다. 역술가는 "그러니까 올해부터 결혼 운이 되는 것"이라 덧붙였다.
김우빈에 대해서는 "올해와 내년에 연인과 인연이 되는 운"이라며 "두 사람한테 가장 좋은 결혼 운은 올해와 내년, 동시에 결혼 운이 들어올 때가 가장 좋은 결혼 운"이라 설명했다.
앞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지난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을 때 그 곁을 지키며 힘이 돼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1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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