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세리가 김수미와 송훈 셰프, 장동민 등의 극찬을 받으며 ‘간세리’로 거듭났다.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박세리, 하승진, 이상화가 4기 신입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추장더덕무침 요리에 나선 이들은 감사타임을 앞두고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칭찬을 받은 이상화의 더덕무침에 이어 박세리의 요리를 맛본 김수미는 “간이 제일 잘 맞는다”며 극찬했다.
그제서야 박세리는 긴장된 얼굴을 풀고 호탕하게 웃었다.
이어 김수미는 “난 정말 놀랐다. 어쩜 이렇게 잘 하느냐. 다음주에는 난이도를 높여야 겠다”며 이상화와 박세리의 실력에 감탄했다.
다만 단맛, 비린맛, 쓴맛 총집합한 하승진의 더덕무침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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