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날아라 슛돌이’ 이강인이 생각나는 역대급 상대편 에이스 등장에 ‘불꽃 실력’으로 맞서는 FC슛돌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난희 기자) ‘날아라 슛돌이’ 엄청난 상대편 에이스가 등장한다.

3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1회에서는 일곱 번째 평가전을 갖는 FC슛돌이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상대로 전국대회 4관왕에 빛나는 유소년 최강팀 FS오산이 나선 가운데 엄청난 에이스가 등장한다.

날아라 슛돌이 / KBS
날아라 슛돌이 / KBS

FS오산의 10번 최지호는 스피드는 물론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지호의 활약에 중계진은 “이게 아이들에게 나올 장면인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박문성은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이병진은 “슛돌이와 동갑”이라 답했다.

FS오산의 에이스 최지호는 지난해 11월 양구 국토 정중앙배 축구대회에서 무려 10골이나 넣은 실력자 중 실력자였다. FC슛돌이와의 경기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최지호는 위협적인 슈팅을 이어갔고, 발 뒤로 볼을 빼내는 고도의 기술까지 사용했다. 이를 본 스페셜 감독 안정환도 “출생신고서를 떼어 와야 한다”고 감탄했다.

급기야 최지호는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화했음에도 ‘반전 활약’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병진은 최지호의 모습을 보며 “예전에 이강인도 그랬다. 잘 하는 친구들은 뭘 해도 잘 한다”면서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역대급 에이스의 등장과 함께 이에 뒤지지 않고 불꽃 실력으로 맞서는 FC슛돌이의 활약은 3월 17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