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난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송철호 울산시장은 16일 오후 3시 남구 여천동 택시충전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친다.
그곳은 1일 500~600대의 택시 운수 종사자가 이용하는 울산 1일 이용률 최대 택시충전소다.
송 시장은 코로나19 탓에 위축된 택시 운수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민이나 울산을 방문하는 승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손잡이 닦기 등 방역 활동을 한다.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살균소독제 5763개도 전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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