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경록이 자녀이 초음파사진을 공개해 누리꾼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김경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남편은 병원 출입금지ㅜ 이 소중한 순간을 직접 못보고ㅜ 그래도 사진으로만봐도 좋다좋아! 벌써 6개월”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 중인 김경록의 아내의 뱃속 초음파 사진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작은 발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코가 벌써 김경록 닮았다 신기해 (minu****)” “아기천사 축하드려요. 두 분 건강 유의하세요. 애기 코 벌써부터 콧대가 대박 (ggms****)” “축하드립니다. 아내분 예쁜 아기 순산하길 소망합니다 (jjun****)”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경록은 “2019년 11월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경록은 지난해 1월, 4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그의 아내는 음악을 전공한 6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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