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소속사가 없다고 밝혔다.
13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저는 현재 소속사가 없다. 잘못된 정보가 자꾸 들려오길래 혼란을 방지코자 직접 말씀드린다”며 “제 프로필이 올라가있는 홈페이지는 소속사가 아니라 에이전시고 소속사 생기게 되면 기사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안부를 전했다. 그는 “하루 빨리 다들 보고 싶어서 노력하는 와중에 이런 시국이 되어버리고 그래서 엎어진 것들도 많다”며 “속상하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사태가 안정되서 다들 만나고 싶다”고 코로나19 사태를 걱정했다.
마지막으로 박규리는 “회사를 빨리 찾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고 있으니 우리 다들 건강 조심하면서 잘 버텨내보자”고 밝혔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해 7월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고 FA 시장에 나왔다. 그는 최근 제17회 모나코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박규리의 일본 첫 주연 영화 ‘Revive by TOKYO24’은 모나코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정식 출품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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