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CNN 방송이 코로나19 진단키트 회사인 씨젠에 직접 방문했다.
12일(현지시간) CNN보도에 따르면, 씨젠의 대표 천종윤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확산되기 전부터 "아무도 우리에게 요구하지 않더라도 우린 분자 진단 회사"라며 "사전에 준비해야됐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또한 코로나19 한국 현황에 대해 밝히며, 7800명 이상이 감염되고 6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더 많은 수의 감염의 가질 수 있는 이유는 "공격적인 테스트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충분한 테스트 키트를 이용해, 현재 230000명 이상을 시험했다고 알린 보도에는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언급하며, 대량 테스트 수행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나 해당 보도에서는 다른 나라와의 비교를 이어가며, 일부 국가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사용중인 테스트 키트의 유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표 천종윤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데해 제대로 테스트 할 기회가 없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적절한 진단 없이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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