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유산슬, 빙그레 슈퍼콘 모델 발탁…CF송은 ‘박토벤-정차르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손흥민에 이어 트로트 영재 유산슬이 슈퍼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1일 빙그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콘 아이스크림의 새 모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손흥민 선수가 모델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슈퍼콘은 이번에 유산슬(유재석)이 담당하게 되면서 더욱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빙그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산슬의 모습을 형상하게 하는 실루엣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2020년에 트로트 콘센트로 바꿔서 진행될 예정이라는 빙그레 측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와 이건우, 정차르트 정경천 작곡가가 CF송을 맡을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CF송 제작 과정기에서도 두 사람의 투덕거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펭수랑 유산슬 케미 최고던데ㅋㅋ둘의 콜라보는?”, “빙그레 일 잘한다 유산슬이라니”, “펭수에 이어서 유산슬까지 ㅋㅋ올해 아이스크림은 빙그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빙그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에 나선 것과 함께 펭수, 유산슬 등과 콜라보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