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유미가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아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며 자신을 둘렀나 오해와 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과거 4인조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활동했던 아유미는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아유미는 혼자 예능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서운했던 점과 수익 문제에 대해 털어놓았다.
아유미는 “수입을 똑같이 나눴다. 어려서 서운함은 잘 몰랐지만 하나 억울했던 것은 멤버들은 막 시켜 먹는데 나는 다이어트를 하느라 밥도 못먹고 식비만 냈다. 밥 가지고 말도 못하고 억울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슈가 활동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며 생긴 루머에 대해서도 호소했다. 아유미는 “한국에서는 섭외 요청도 없고 기존 이미지가 너무 강해 연기를 위해 일본으로 갔다”며 “그런데 한국을 버렸다는 오해가 생겼다”며 호소했다.
일본에서 활동 당시 삭발로도 화제를 모았던 아유미는 “정말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로 머리도 삭발하고 어디서 온지 모르는 사람으로 신비로운 컨셉을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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