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강성연이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강성연이 새롭게 합류해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이날 강성연은 늦은 밤 혼자 일어나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지저분한 집안을 보며 한숨을 쉬던 그는 남편이 남긴 맥주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14시간 만에 찾은 그의 휴식 시간을 즐기며 유일한 힐링 공간에서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이어 강성연은 “제 주변에서는 그래요. 너무 단단한 족쇄가 발에 채워져 있다”라며 “나는 절대 날아갈 수가 없다. 특히 가장 큰 정신적 압박인 김가온님이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성연은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의 끝없는 호출과 집안일 등으로 실신 직전까지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수 겸 배우 강성연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지난 2011년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연애부터 결혼, 출산까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0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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