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본색' 심진화가 SNS서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때마다 짐 정리하면 툭 튀어 나오는 옷♡ 웃찾사 티셔츠-"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티셔츠를 담고 있었다. 그가 아버지와 함께한 사진들이 뒤를 이었다.
사진 속 그의 아버지는 웃찾사 티셔츠를 즐겨입는 듯했다. 때문에 심진화는 지금까지도 해당 티셔츠를 버리지 않고 계속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황혜영은 "눈물나는 티셔츠네ㅠㅠ" 라는 댓글을 남겼다.
심진화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웃찾사’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속풀이쇼 동치미', '아빠본색'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11년에는 1살 연하의 김원효와 결혼해 개그계의 대표 커플로 등극했다. 하지만 여러 노력에도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다.
한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5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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