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본색' 전광렬이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홀 서빙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서는 전광렬이 뉴욕의 레스토랑서 홀 서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과는 달리 주방이 아닌 홀에서 모습을 비춘 그는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포스기 다루는 법을 배우며 주문받기와 홀 서빙에 대비했다.
떨리냐는 매니저의 질문에 그는 "저는 지금 정신이 없어요. 서빙을 한 적이 없고, 한국이 아니니까 (떨린다)"고 전했다.
첫 주문이 들어오자 그는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손님들의 주문을 받았다. 어떤 메뉴를 추천하느냐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고추라면'이라고 답하며 웃어보이는 여유도 보였다.
매니저가 그를 한국의 조지 클루니라고 소개하자 놀란 손님들 앞에서 특유의 제스처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며 웃음을 줬다.
주문을 성공적으로 받아낸 것은 물론, 서빙과 빈자리 그릇 치우기까지 완벽하게 마치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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