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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99회 특집, 역대급 게스트 출연 예고돼 눈길…먹방러 김민경부터 소녀시대(SNSD) 태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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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에 '놀토'를 빛낸 게스트들이 총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 예정인 tvN '도레미마켓'은 99회 특집으로 진행되며, 게스트로 홍석천과 유세윤, 한혜진, 소녀시대(SNSD) 태연, 빅스(VIXX) 라비,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한다.

더불어 '운동뚱' 김민경은 입짧은햇님과 함께 먹방러로 나설 예정이다.

'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공개된 예고편에서 게스트들은 서로 자신들의 활약에 대해 자랑을 늘어놨다. 유라는 받쓰 실력을, 홍석천은 자신이 출연한 회차의 시청률에 대해 자랑했다.

라비는 자기 자신을 자랑했고, 유세윤은 아예 넉살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MC 붐은 먹방러와 게스트, 그리고 음식이 두 배로 늘어난 만큼 받쓰 분량도 늘어날 것 같은 언급을 해 여운을 남겼다.

이들이 진행할 받쓰 노래 중 하나는 터보의 '회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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