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에 노을 강균성과 나성호가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이 각각 서포터와 저격수로 나서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 예정인 tvN '도레미마켓'은 90년대 THE 고인물 특집으로 진행되며, 게스트로 노을 나성호와 강균성이 출연한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문세윤은 노을 노래로 파도타기를 시작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파도타기가 끝나자 강균성은 문세윤이 늘 외로워 보인다며 "정답을 잘 맞히시는데 리액션을 너무 못 받으시더라"고 말해 문세윤에게 감동을 안겼다.
반면 나성호는 사전 인터뷰에서 문세윤의 아성을 무너뜨리겠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웃게 했다.
이에 나성호는 손사레를 치며 "문세윤씨가 90년대 노래를 잘 아시더라. 저도 같은 세대여서 같이 잘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들이 이번 방송에서 받쓰를 진행할 노래로는 창모의 '빌었어'와 오피피에이(O.P.P.A)의 '007'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16: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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