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 문세윤이 맹활약을 선보이고도 주목받지 못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도레미마켓'은 90년대 THE 고인물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게스트로 노을 나성호와 강균성이 출연했다.
바지락 짬뽕을 걸고 첫 번째 문제로 창모의 'METEOR'의 받쓰를 진행한 도레미들은 '붐청아', '5분의 1초' 힌트를 사용해 받쓰를 완성했다.
그런데 유독 받쓰가 완성된 뒤에 문세윤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마지막 문장이었던 '나날들이'를 캐치했음에도 아무도 이를 알아주지 않은 것.
때문에 제작진은 해당 부분을 리플레이로 보여주면서 문세윤의 활약을 재조명해줬다. 문세윤이 결국 자신의 입으로 활약상을 언급했는데, 이야기를 듣던 신동엽이 포인트를 캐치해 단체로 칭찬의 박수를 건냈다.
한편, 창모의 'METEOR' 문제구간 가사는 아래와 같다.
힘들 때면 홀로 쓴 노래를 불러
환상들을 보던 성냥팔이 소년이었던 나날들이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2 15: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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