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KT 제니 레드 모델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 제니의 입간판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T 제니 입간판 광고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갤럭시S20 모델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 제니의 해간판이 담겨있다. 해당 매장 입간판 속 제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듯 마스크를 끼고 있어 웃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맞아요 제니 코로나 걸리면 안 돼”, “그럼 그럼 마스크 해야지 지나가다 보면 빵 터질듯”, “이 와중에 마스크도 잘 어울리는 제니”, “이 시국엔 제니도 어쩔 수 없다”, “제니도 보면 웃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출시된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20 모델로 활동 중이다. 갤럭시S20은 다양한 색깔 선택이 가능하며 그중 제니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레드 컬러는 KT에서만 선택할 수 있어 ‘제니 레드’라고 불리고 있다.
제니는 핸드폰 모델에 이어 캘빈클라인 진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4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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