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이 강달이의 행동을 설명했다.
2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주인도 무는 강달이의 솔루션이 실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호자도 물어버리는 시한폭탄 강아지 강달이가 공개됐다.
강달이는 외부 손님이 밖으로 나갈 때마다 공격적으로 변하는 성향을 보였다. 이에 사전 방문했던 제작진이 철수하자 달려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장에 투입된 이경규와 유권은 강형욱의 지시하에 간식으로 강달이를 유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와 유권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다.
이어 강형욱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보호자가 조심스럽게 다가가자 그를 노려보는 강달이. 이에 보호자는 "이렇게 '공격하기 전이다'라는 표정을 짓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형욱은 "이게 푸드 어그레션이다. 모든 개들이 조금씩 있는데 실제로 이런걸 표현하면서 무는 건 문제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어린 시절 음식을 주고받는 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 그는 "다 내꺼라는 모습에 다 먹으라고 했을 거다. 그러다보니 항상 먹이를 뺐겼다고 생각이 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3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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