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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홍수아, 당당한 성형 고백 후 꾸준한 유기견 봉사활동까지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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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는 훌륭하다’ 재방송을 통해 홍수아의 반려견과 그의 선행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 홍수아가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는 자신의 반려견 마리를 공개했다. 베들링턴테리어 종의 마리에 대해 홍수아는 “오른쪽 얼굴에 장애를 앓고 있다“며 “키우던 분의 사정으로 내가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 인스타그램

또한 홍수아는 꾸준한 유기견 봉사활동으로도 유명하다. 홍수아는 “안락사를 앞둔 유기견을 보호해서 치료해주고 주인을 찾아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이 된 유기견 5마리를 입양한 사실을 고백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당당한 성형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두를 모았던 홍수아. 최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홍수아는 “쌍꺼풀 수술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중국판 ‘상속자들’ 촬영 때 역할이 대륙 첫사랑 역이었다. 제작사 쪽에서 눈을 살짝 찝으면 역할과 잘 어울릴 것다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후로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홍수아는 “성형 후 주연배우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성형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연기를 위한 노력 홍수아의 노력과 당당한 모습에 이어 유기견을 사랑하는 봉사정신까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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