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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터키 행진곡’ 연주 조회수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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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놀면 뭐하니'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손열음은 '놀면 뭐하니' 제작진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3일 오전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주에 #놀면뭐하니 에서 제가 연주했던 영상이 네이버 놀면 뭐하니 공식 영상 중 조회수 1위가 됐다고 누가 보내주셨네요.."라며 '놀면 뭐하니' 클립 영상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손열음은 "유재석씨 하프 연주하시는 영상 보면서 전문가로서 몇마디만 해주면 된다고 하셔서 아무 생각도 없이 갔다가 엉겁결에 피아노까지 치게 됐는데.."라며 MBC '놀면 뭐하니'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손열음 인스타그램
손열음 인스타그램

이어 손열음은 "무엇보다 클래식 음악을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다뤄주시고 또 제가 홍보하고 있는 예술의전당 객석기부에까지 동참해주신 제작진 분들, 감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feat.펭러뷰"라며 제작진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최근 방송된 '놀면뭐하니'에 출연했다. 유재석의 부캐 '유르페우스'의 하프 연주를 감상한 손열음은 유재석 유희열 이적 등의 요청에 따라 '터키행진곡 변주곡'을 선보였다.

손열음은 전자 피아노를 처음 연주하는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터키 행진곡 변주곡'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손열음이 '놀면 뭐하니'에서 '터키 행진곡'을 연주하는 영상은 오늘(3일) 오전 9시 20분께를 기누으로 32만5319회의 재생수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놀면 뭐하니' 클립 중 가장 높은 조회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하노버국립음악대학 출신이라는 학력을 가진 손열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피아니스트다. 손열음은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고, 'TV예술무대' 진행자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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