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 짠내투어'에 응봉산 팔각정 야경이 소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 113회에서는 서울 성동구 응봉동에 위치한 응봉산에 오른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출렁다리를 건너며 응봉산 팔각정에 도착했다. 이곳은 응봉동에 위치한 떠오르는 야경 명소로, 약 95m 높이에서 서울 야경을 바라볼 수 있다. 중랑천부터 서울숲까지 한강 전역이 한 눈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응봉산 팔각정에 도착한 이용진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같다"고 말했고, 찬미는 "올라갔는데 사방이 다 뚫려있는 거다. 모든 방면의 서울이 뷰로 다 보였다. 그런 전망대는 처음이었다"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짠내투어를 통해 많은 나라를 다녀봤지만 차가 저렇게 막혀서 저렇게 도로가 밝은 곳은 처음"이라고 묘사했다.
한편 tvN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3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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